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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사재 100억 내 고려대 '미래의학관' 개관, 국내 첫 민간 백신개발센터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2025-06-17 14: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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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현대차그룹은 지난 16일 서울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의료원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
정몽구
미래의학관’ 준공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정몽구
미래의학관은 미래 의학을 연구할 목적으로 고려대 의료원이 설립한 의학 연구센터로 백신 혁신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유관 연구시설과 첨단 인프라로 구성됐다.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1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의료원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
정몽구
미래의학관' 준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은 지난 2021년 코로나 팬데믹 당시 백신 개발과 인프라 확충을 위해 사재 100억 원을 고려대 의료원에 기부했다.
고려대 의료원은 연구센터를
정몽구
미래의학관으로 명명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정 명예회장의 가족들과 김재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
정몽구
명예회장은 기업의 가장 본질적인 가치가 국민 행복이라고 믿었고 우리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
정몽구
미래의학관이 대한민국 백신 주권을 확보하고 세계 보건 위기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핵심 거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저작권자(c)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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