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조합원들이 포스코이앤씨 홍보관을 둘러보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이앤씨의 서울 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 홍보관이 조합원의 호응을 얻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9일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 홍보관을 연 이래 큰 호응 아래 조합원이 몰리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조합원은 홍보관에 전시된 모형도를 보며 포스코이앤씨가 제안한 ‘오티에르 용산’의 압도적 대형 평형 확보와 혁신적 공간 설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포스코이앤씨는 고급 단지 필수 요소로 대형 평형이 선호되는 만큼 조합안(231세대)보다 많은 대형 평형(280세대)을 확보하고 펜트하우스 12세대와 고층부 서브펜트하우스를 추가 제공해 조합원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공지능(AI)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생활에서 한강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한 한강뷰 조망을 확보했다. 한강 조망 세대수도 조합설계안(335세대)보다 많은 513세대로 늘렸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밖에 △용산역과 연결되는 포스코 빅링크 △세대별 프라이버시 확보 및 고급 마감재 △명확한 금리 제시를 통한 맞춤형 세무상담 등이 조합원들에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오티에르 용산은 단순한 아파트가 아닌 조합원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이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의 새 지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적극적 소통으로 빠른 사업 추진과 용산의 랜드마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