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 오트몬드 오리지널 광고 이미지. <롯데칠성음료> |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칠성음료는 식물성 음료 브랜드 ‘오트몬드’ 광고 모델로 배우 설인아를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설인아의 건강한 이미지와 운동 등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오트몬드의 건강한 식물성 음료 특성과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광고는 ‘맛있게 건강으로 꽉 채운 가벼움’이라는 콘셉트로 바쁜 아침 칼로리를 고민할 때, 출출한 오후 간식을 망설일 때, 다이어트 식단에 불만족할 때 3가지 맛의 오트몬드를 선택해 마시는 장면을 소개한다.
상황에 따라 오트몬드 오리지널은 안도감, 초코는 무해함, 언스위트는 만족감을 채워준다는 설정이다.
오트몬드는 오트와 아몬드를 1:2 비율로 섞고 사과, 호두, 코코넛 3가지 식물성 원료를 담았다. 특허받은 식물 유래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와 비타민 5종·미네랄 2종을 함유했다. 오리지널, 언스위트, 초코 등 3종으로 판매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오트몬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제품 특성에 운동을 즐겨 하고 건강을 관리하는 배우 설인아의 모습이 어울려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며 “식사, 간식, 식단 관리 등 다양한 상황에서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오트몬드를 섭취하고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