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마켓과 옥션이 15일까지 여름철 필수품을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는 ‘얼리썸머 빡세일’을 진행한다. <지마켓> |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옥션이 초여름 특별 기획전을 연다.
G마켓과 옥션은 15일까지 여름철 꼭 필요한 1천여 개의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는 ‘얼리썸머 빡세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빡세일’은 G마켓과 옥션이 새롭게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이다. 계절성을 반영해 지금 시기에 꼭 필요한 상품을 모아 할인을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전·디지털부터 생활용품, 식품 및 패션 등 모든 카테고리에 걸쳐 매일 150개의 특가상품을 선보이고, 할인쿠폰, 카드사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본격적 여름 준비를 하는 6월을 맞아 첫 행사에서는 에어컨, 선풍기 등의 계절가전부터 나들이 뷰티템, 바캉스 육아 필수품, 여름철 별미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최저가 챌린지’ 코너에서는 24시간동안 최저가를 유지하는 상품들을 확인할 수 있고, ‘선착순 광클 타임딜’ 코너에서는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오후 7시 등 총 3차례에 걸쳐 초특가 상품들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인다.
10일에는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II’, ‘촌아저씨 첫 출하 천도복숭아’, ‘대우 3단 높이조절 써큘레이터’, ‘순수본가 야심찬 함흥냉면’ 등을 제안한다.
G마켓 관계자는 “빡세일 얼리썸머 편에서 여름을 시원하게 나기 위해 꼭 필요한 상품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