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엑스알피 나스닥 지수 편입되며 ETF 승인 낙관론, 비트코인 1억4584만 원대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6-09 08:48: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4584만 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최근 미국 나스닥 지수에 엑스알피(리플), 솔라나 등이 포함되며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알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이 퍼지고 있다.
 
엑스알피 나스닥 지수 편입되며 ETF 승인 낙관론, 비트코인 1억4584만 원대
▲ 엑스알피가 나스닥 크립토 지수에 포함되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기대감이 퍼지고 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9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43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39% 내린 1억4584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3.38% 오른 3122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06% 오른 2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0.11%)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서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14% 내린 345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51%) 비앤비(-0.44%) 유에스디코인(-0.58%) 도지코인(-0.78%) 트론(-2.26%)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더코인리퍼블릭은 알트코인 ETF 승인 관련 낙관론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나스닥 가상화폐(크립토) 미국 결제 가격 지수(NCIUS)에 엑스알피, 솔라나, 에이다, 스텔라 등을 포함하도록 승인했다. 기존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만 포함됐다.

SEC는 나스닥 지수 편입을 발표하며 “포함된 알트코인은 투자 상품의 벤치마크 자산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상화폐 규제 분석가들은 이를 놓고 “현물 ETF 승인을 앞두고 핵심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짚었다. 편입된 엑스알피 등 알트코인들이 기관투자자 대상 투자 상품의 필수 요건을 충족했기 때문이다.

실제 발표 뒤 가상화폐 가격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 기준 나스닥 지수 편입 발표 직후 알트코인 가격은 엑스알피 1%, 에이다 1.5%, 솔라나 2%, 스텔라 1.96% 등 상승했다.

더코인리퍼블릭은 “이 상승세는 가상화폐 ETF 승인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시장에서 관심도가 높아졌음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또 대형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엑스알피 현물 ETF 신청을 검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며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알트코인 현물 ETF 승인 관련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1분기 영업이익 2조8천 억으로 120.4% 증가 '역대 최대'
[현장] EU 사이버복원력법 시행 초읽기, 블랙덕 "유럽 진출 기업 보안체계 내재화해야"
중소중견 게임사 덮친 경영악화 '늪', 'AI 효율화'로 생존 활로 모색
삼성전자에 부품 공급 '갑질' 브로드컴, 과징금 불복 소송서 패소
미중 정상회담에 미국 기업인 경제사절단 대거 참여, "중국 규제 논의에 중요한 기회"
경제부총리 구윤철 "삼성전자 파업 절대 안 된다", 총파업 전운에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포함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오늘Who]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