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쿠팡풀필먼트서비스 혹서기 대비 현장 점검, 정종철 "직원 안전 최우선"

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 2025-06-08 14:16: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쿠팡의 물류 계열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물류센터 무더위 대응에 돌입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정종철 대표가 경기 동탄·마장·안성·이천·평택 등 전국 주요 물류센터에서 여름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혹서기 대비 현장 점검, 정종철 "직원 안전 최우선"
▲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가 5일 동탄 센터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쿠팡>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는 5일 동탄 센터 현장을 점검하고 센터 관리자들에게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냉커피와 손선풍기 등을 직원들에게 나눠주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6~9월을 혹서기 물류센터 특별 관리기간으로 지정했다. 이 기간 라이언 브라운·정종철 대표이사는 전국 물류센터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건강한 여름나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정 대표는 “쿠팡은 무엇보다도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고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여름에도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철저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트럼프 일본 27~29일 방문 유력, 새 총리와 투자·안보 논의할 듯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