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넷마블, 야심작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사전등록 시작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5-06-02 17:49: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은 오픈월드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의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 사이트에는 ‘일곱 개의 대죄’의 무대인 브리타니아의 전경을 바라보는 멜리오다스, 트리스탄, 호크의 모습이 드러나 있다. 
 
넷마블, 야심작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사전등록 시작
▲ 넷마블은 2일 오픈월드 신작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의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또 3D모델링으로 생동감 있게 제작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캐릭터를 비롯해 주요 지역, 오브젝트 등을 실제 인게임 그래픽을 기반으로 살펴볼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6일 오후 현지시각으로 2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극장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7일에는 해외 온라인 게임쇼 ‘퓨처 게임쇼’를 통해 새로운 영상을 공개한다.

연내 출시 예정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수집형 RPG다. 

이 게임은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된다. 

이례적으로 콘솔·PC·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되며,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5, PC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출시된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현장] 그래닛셰어즈 윌 린드 "ETF로 개인투자자 선택지 다양화, 장기 테마는 여전히..
대통령실 2차 인선, 정책실장-김용범 경제성장수석-하준경 사회수석-문진영
[단독] 한국연구재단 논문투고 시스템 해킹 피해, 연구자 개인정보 유출 우려
쿠팡 여름 휴가철 맞아 '키즈 서머 시즌오프' 진행, 최대 75% 할인
민주당 진성준 "2차 추경 20조~21조 필요" "상법 개정 최대한 빠르게 처리"
'TV토론 젓가락 발언' 논란 이준석, 국회의원 제명 청원 동의 15만 명 넘어서
삼성전자 갤럭시워치 '수면 무호흡 기능' EU 인증 획득, 70개국 이용 가능
보건복지부,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조정신청 서류 부담 줄이기로
UBS그룹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HBM3E 12단 인증 4분기로 미뤄져"
비트코인 1억4293만 원대 하락,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 갈등 심화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