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대한항공과 LS일렉트릭, 항공우주·방위사업 고도화 위한 업무협약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05-30 16:18: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과 LS일렉트릭, 항공우주·방위사업 고도화 위한 업무협약
▲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왼쪽)과 이상준 LS일렉트릭 자동화CIC최고운영책임자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국제해양방위산업전 2025에서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항공>
[비즈니스포스트] 대한항공과 LS일렉트릭은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 2025(MADEX 2025)’에서 항공우주·방위산업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측은 협약을 바탕으로 긴밀한 인적·물적 자원, 정보활용을 통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고 연관 있는 사업 분야의 시너지를 내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항공제조사업 스마트 팩토리 구축 △항공제조산업 물류 최적화 △차세대 항공기 제조·생산역량 강화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한진그룹과 LS그룹은 지난 4월25일 동반성장과 주주이익 극대화를 위해 ‘사업 협력 및 협업 강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당시 두 그룹은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적용한 항공우주산업 기술 고도화 △도심항공교통(UAM) 운영시스템 인프라 및 충전 인프라 구축 △항공운송 수단의 친환경 인프라 확대와 전기화 기술 협력 △전기차 충전소 확대 등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17년 만에 해체하고 금융감독위 신설, 금감원에서 금소원 분리
'검찰청 폐지·기재부 분리' 정부조직 개편안 확정, "25일 국회 본회의 처리"
대통령실 "현대차-LG엔솔 구금 노동자 석방 교섭 마무리, 곧 전세기 출발"
일본언론 "이시바 총리 사임 의사 굳혀", 당내 선거서 재선 가능성 없다고 봐
정부 29일부터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한시 무사증' 시행, 내년 6월까지
경제부총리 구윤철 '5년 내 135만 가구 착공' 추진, "공급 신속히 늘리는 것이 핵심"
조국혁신당 '성비위 사건' 관련 지도부 전원 사퇴, 비상체제로 전환
SK텔레콤 일본 달력앱 타임트리에 22억 엔 출자, "일정관리 인공지능 개발"
비트코인 1억5450만 원대 하락, 비트코인 채굴 난도 최고치 새로 써
LG 서울 마곡서 과학·문화 행사 '스파크 2025' 개막, 협업사와 주민도 참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