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T는 MZ세대 타깃 브랜드 ‘Y’와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와 함께 청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 ‘와이로운 가게’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 불황 속에서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 KT는 MZ세대 타깃 브랜드 'Y'와 프리미엄 테이블오더 서비스 '하이오더'를 통해 청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젝트 '와이로운 가게'를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하이오더를 이용하는 청년 사장님 매장에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가 가게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 < KT >
KT는 청년 예술가 그룹 ‘Y아티스트’와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를 투입해 매장 콘셉트에 맞춘 디자인 소품과 콘텐츠를 제작하고 홍보를 지원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190만 명이 이용하는 Y박스 앱에 소개되며, 매장 방문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하이오더와 함께 매장 인증샷을 찍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