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국토부 서울 강남3구와 '마·용·성'에서 위법 의심 거래 적발, 경찰수사 의뢰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5-28 17:04: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토부 서울 강남3구와 '마·용·성'에서 위법 의심 거래 적발, 경찰수사 의뢰
▲ 국토부가 적발한 위법의심해위. <국토부>
[비즈니스포스트] 국토교통부가 서울 강남3구를 비롯한 서울 주요 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해 위법 의심 거래 108건을 적발했다.

국토교통부는 3월10일부터 5월23일까지 서울 강남3구 및 마포와 용산, 성동구 일대 등 주요 지역 80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 결과 편법증여와 대출자금 유용 등 위법의심 거래 108건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위법 의심행위는 모두 136건으로 편법증여와 법인자금 유용 등이 82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뒤로는 가격·계약일 거짓 신고 등이 38건, 대출규정 위반 및 대출용도 외 유용 등이 15건, 해외자금 불법반입이 1건 순으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108건의 위법 의심 거래를 경찰청에 수사 의뢰하고 엄중조치하기로 했다.

이밖에 지난해 수도권 주택 및 분양권 거래 대상 기획조사에서는 위법 의심거래 688건이 적발됐다. 국토부는 해당 건을 국세청과 금융위원회 등 유관기관에 통보했다.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불법과 불공정 행위를 엄단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질서를 세우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이상거래 모니터링을 이어가 투기수요를 철저히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