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론센베인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제론셀베인> |
[비즈니스포스트] 전문의약품 생산 기업 제론셀베인이 정부로부터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제론센베인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25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혁신적인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기업을 발굴해 시장개척자금 및 특별 보증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누적투자 유치 실적 20억 원 이상 100억 원 미만 또는 기업가치 300억 원 이상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3억 원 규모 신시장 조사 및 발굴 등을 위한 시장 개척자금과 최대 50억 원 규모 특별보증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국내외 투자설명회(IR), 벤처캐피탈(VC) 투자 연계 지원과 연구개발(R&D) 기획지원, 글로벌 컨설팅 등도 지원받는다.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이사는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자사의 특허 기술로 개발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의 사업 영역을 확장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