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신한은행 국민은행, 4조 고성화력발전소 금융주선 성공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6-12-28 11:39: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이 3조9900억 원 규모의 고성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금융주선에 성공했다.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은 경남 고성군 하이면에 있는 고성하이화력발전사업의 공동금융주간사로서 3조9900억 원 규모의 신디케이티드대출 금융주선에 성공해 27일 사업시행사인 고성그린파워와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은행 국민은행, 4조 고성화력발전소 금융주선 성공  
▲ 고성화력발전소 조감도.
신디케이티드대출은 다수의 금융기관들이 대주단을 만들어 공통의 조건으로 차주에게 자금을 빌려주는 거래를 말한다.

이번 금융주선은 국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금융조달이다. 기존에는 KB국민은행이 금융주간사를 맡았던 3조4천억 원 규모의 인천국제공항철도 재구조화사업이 최대 규모였다.

고성화력발전소 건설사업의 전체 투자비는 5조2천억 원이다. 선순위대출 주선금액은 3조9900억 원으로 20개 금융기관이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대주단은 고성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한국전력거래소를 통해 판매해 투융자 대금을 회수한다. 고성화력발전소의 예상 발전용량은 국내 발전설비 규모의 2%에 달하는 2080MW(1040MW급 석탄발전기 2기) 수준이다.

프로젝트의 건설과 운영, 연료공급을 담당할 전략적 출자사(SI)는 한국남동발전과 SK가스, SK건설이, 자본금 일부와 후순위대출을 맡을 재무적 출자사(FI)는 KIAMCO 파워에너지 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 제3호가 참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마이크론 주가 2배로 상승" 역대 최고 목표주가 나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훈풍
2026년 1분기 채용 영업 쏠림 완화, IT 전략 생산 핵심기능 중심 재편
신한투자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이익 성장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
에코프로비엠 1분기 영업이익 209억 823% 급증, ESS용 양극재 매출 증가
[현장] NHN두레이 AI에이전트로 공공·금융 공략, 백창열 "협업 플랫폼 새 방정식 ..
한국투자 "HD현대일렉트릭 목표주가 상향, 수주 지역·제품 다변화"
신한투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성과에 목표주가 상향, 신작 공백은 리스크"
미국 정부 중국에 반도체 장비 규제 강화, 정상회담 앞두고 '협상카드' 가능성
하나증권 "삼성생명 주식 매수 새로 제시, 삼성전자 처분이익 기대감 반영" 
하나증권 "미국 블룸에너지 '깜짝실적'에 전력 수요 확인, 관심주 HD현대일렉트릭 효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