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에쓰오일 복지시설 환경 개선 위한 후원금 전달, 5천만 원 규모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05-27 10:03: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쓰오일이 스타트업과 협력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에쓰오일은 27일 서울 마포구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시설 환경 개선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후원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 복지시설 환경 개선 위한 후원금 전달, 5천만 원 규모
▲ 에쓰오일이 스타트업과 협력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은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의 모습. <에쓰오일>

에쓰오일은 투자 기업인 스타트업 이유씨엔씨와 함께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했다.

이번 후원금은 친환경 페인트 시공, 시설 안전 개보수, 벽화 그리기 등 복지관의 시설 및 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이유씨엔씨는 친환경 단차열 페인트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벤처 기업이다.

2023년 에쓰오일은 탄소 저감과 관련된 사업 및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투자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할 목적에서 이유씨엔씨와 계약을 체결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투자한 기업의 성장을 돕고 함께 상생하며 회사의 핵심가치 가운데 하나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사업 분야에 관심을 갖고 회사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DB투자 "삼성전자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통과는 9월 말 이후"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
삼성증권 "CJCGV 상반기 실적 부진, 아시아 지주사 CGI홀딩스 불확실성도"
SK증권 "CJ올리브영 실적 개선, 지분 51.1% 보유 CJ 배당수입 증가 기대"
[특별기고] 제조업 부흥 없이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이 가능할까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비만 약 초기 임상 안전성 확인, 후속 임상 지켜봐야"
유안타증권 "농심 기대보다 더딘 실적 회복, 툼바 확장은 아직 제한적"
메리츠증권 "LG생활건강 실적 회복 시급, 사업구조 개선이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