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2025-05-26 15: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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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지난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 경기에 고객 및 임직원을 초청해 ‘코웨이 홈런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웨이 홈런데이’는 지난 3월 코웨이와 키움 히어로즈가 체결한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마련된 공식 스폰서데이 행사다.
▲ 코웨이 홈런데이에 참석한 고객이 비렉스 트리플체어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웨이>
이날 행사에는 SNS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코웨이 고객과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특히 시구에는 임직원 사연 모집을 통해 선정된 서동규 코웨이 해외사업개발2팀 차장이 마운드에 올라 어릴 적 야구선수의 꿈을 이루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코웨이는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마련해 현장의 즐거움을 더했다. 비렉스 트리플체어를 활용한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럭키드로우 경품 추첨, 이닝 간 코웨이 굿즈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경기장을 찾은 프로야구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홈런데이는 전 연령층의 관심을 받는 프로야구를 통해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소통하고,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며 친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스포츠와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과의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