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서울시 목동 4단지 10단지 6486세대 공급 가결, 연내 14개 모든 단지 정비계획 목표

안수진 기자 jinsua@businesspost.co.kr 2025-05-22 16:31: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울시 목동 4단지 10단지 6486세대 공급 가결, 연내 14개 모든 단지 정비계획 목표
▲ 사진은 양천구 신정동 310번지 일대 위치도. <서울시>
[비즈니스포스트] 서울시가 목동4단지·10단지를 시작으로 올해 목동 14개 단지의 정비계획을 모두 결정한다. 

서울시는 21일 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목동4단지와 10단지 일대 주택 재건축을 위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변경안,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목동 4단지는 오목교역과 목동역 인근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 최고 49층, 2436세대(공공주택 293세대 포함)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목동 10단지는 신정네거리역과 양명초등학교, 신서중학교, 신트리공원 인근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 최고 40층, 4050세대(공공주택 525세대 포함)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목동 14개 단지 모두 정비계획을 결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동지구 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신속통합기획으로 자문이후 정비계획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여 진행되고 있다.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은 서울시가 정비계획안 마련을 지원해 재개발 가능성을 높이고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는 제도다. 안수진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베트남 킴롱모터스에 전기버스용 원통형 배터리 셀 공급
김건희 특검 권성동 구속영장 청구, 통일교서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신세계푸드 아워홈에 급식사업부 매각, 양도 대금 1200억
대통령실 AI수석 하정우 "파편화된 국가 AI정책 거버넌스 체계화할 것"
하이트진로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 한계, 김인규 하반기 맥주 수요 확대 승부 걸어
한은 총재 이창용 "금리로는 집값 못 잡아, 시간 여유 벌어주는 것일 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3주 연속 둔화, 전국 아파트값도 보합세
[28일 오!정말] 대통령실 비서실장 강훈식 "외교도 결국 사람이 하는 일"
'마트 카트 끌고 간다' 스타필드 빌리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 단지 내에 조성
조만호 무신사서 상반기 보수 6억 받아, 박준모는 7.4억 수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