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흥국증권 "동원산업 진정한 밸류업 기업으로 발돋음, 주가 재평가 가능"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5-19 17:41: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동원산업은 당초 전망치를 상회한 1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매 분기별 양호한 실적 흐름을 지속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원F&B를 포괄적 주식 교환 방식으로 100% 자회사 추진으로 성장성 확보(국내외 식품사업 통합과 글로벌 사업 확장)와 기업가치 제고(더블카운팅 이슈 제거)를 진행 중에 있다.
 
흥국증권 "동원산업 진정한 밸류업 기업으로 발돋음, 주가 재평가 가능"
▲ 동원산업은 실적과 저평가, 순항을 지속하고 있다. <동원산업>

흥국증권은 19일 동원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수익예상과 투자자산 가치 증대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6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직전거래일 16일 기준 주가는 4만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원산업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5% 늘어난 2조3천억 원, 영업이익은 13.5% 증가한 1248억 원으로 당초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별도 부문 영업이익의 증가(어가 상승에 따른 마진 개선과 계열사 배당금 수익 증가)와 식품(동원F&B, 동원홈푸드, 스타키스트 등의 수익성 개선), 동원시스템즈(원재료가 인상으로 원가 악화), 동원건설산업(고 원가 공사현장의 준공에 따른 원가 부담 하락) 등 대부분 자회사들의 고른 실적 개선 때문이다.

동원산업의 2025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6.6% 늘어난 9조5천억 원, 영업이익은 19.9% 증가한 6168억 원으로 수정 전망한다.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3분기부터 호전된 실적 모멘텀을 바탕으로 올해 매 분기별 양호한 증가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식품사업, 포장 및 소재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수산과 물류 등 전 부문의 고른 성장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11월27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생산능력 증대 및 수익성 향상, 적극적 주주환원 확대, 사업지주회사로서 기업가치 개선 등을 공시했다.

자회사 중복상장 이슈 제거라는 차원에서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은 기존 41.0%를 유지한다. 

동원산업의 주가는 지난해 8월을 저점으로 우상향 추세가 유지되고 있다.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12개월 Forward 기준 주가수익비율(P/E), 주가순자산비율(P/B)는 각각 4.9배, 0.5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높다. 

진정한 밸류에이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추가적은 주가 재평가 가능성은 충분하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