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무디스 미국 신용등급 하향 여파, iM증권 "이번주 환율 1370~1430원 예상"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5-19 09:02: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 국가 신용등급을 낮춘 영향에 변동성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19일 “무디스의 미국 국가 신용등급 하향 여파가 달러, 금리, 주식에 어떤 악영향을 미칠지가 글로벌 외환시장에 흐름에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디스 미국 신용등급 하향 여파, iM증권 "이번주 환율 1370~1430원 예상"
▲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1370~143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1370~1430원으로 제시했다.

무디스는 현지시각으로 16일 미국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1’으로, 등급전망은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했다.

무디스가 1917년 뒤 108년 만에 미국 신용등급을 낮춘 것이다.

최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4.5% 수준까지 오른 가운데 미국 신용등급 하락이 국채 금리를 더욱 밀어 올리면 달러화 가치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됐다.

원/달러 환율은 이에 따라 커진 변동성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박 연구원은 “최근 주요국 통화 가운데 가장 큰 변동성을 보여준 환율이 원/달러 환율”이라며 “달러 강세에도 한국과 미국 사이 환율 협상이 이뤄졌다는 소식 등이 외환시장의 변동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다만 미국 신용등급 하향의 영향이 시장이 걱정하는 수준보다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시각도 나왔다.

박 연구원은 “2023년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의 미국 국가 신용등급 하향 사례 등을 고려하면 악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