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낚시의 신', 하림 더미식 '오징어라면'과 이색 컬래버레이션 진행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5-15 14:09: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글로벌 모바일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이 종합식품기업 하림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더미식의 ‘오징어라면’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낚시의 신’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짜릿한 손맛을 선사하는 3D 리얼 낚시 게임으로, 2014년 출시 이후 8,500만 명이 넘는 조사와 함께 하며 글로벌 대표 인기 레포츠 게임 IP(지적재산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컴투스 '낚시의 신', 하림 더미식 '오징어라면'과 이색 컬래버레이션 진행
▲ 컴투스 ‘낚시의 신’이 하림의 가정간편식 브랜드 더미식의 ‘오징어라면’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컴투스>

‘낚시의 신’은 이번 협업으로 ‘더미식’의 인기 상품 ‘오징어라면’을 만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15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더미식 ‘오징어라면’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봉을 돌파한 인기 제품이다. 

먼저 게임에 등장하는 이벤트 어종 ‘더미식 오징어’ 낚시에 성공하면 이번 협업 한정 제공되는 ‘더미식 코인’을 비롯해 일반 액세서리 재료 상자, 각종 부스터 등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더미식 코인’은 이벤트 아이템 교환소에서 더미식 진주, 신비한 원석, 6성 단일 옵션 초기화 티켓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동안 진주 조개가 ‘더미식 오징어라면’으로 변신하며, 이를 강화할수록 대어 보너스 등 각종 능력치가 증가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더미식 할인 쿠폰 받기’를 클릭하면 더미식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이벤트 어종인 ‘더미식 오징어’ 낚시 성공 스크린샷을 인증한 유저 중 100명을 추첨해 ‘더미식 오징어라면’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최대 10만원 상당의 ‘낚시의 신’ 게임 아이템 쿠폰이 들어있는 ‘더미식 오징어라면 용기면’ 한정판 프로모션 패키지도 출시된다. 해당 제품은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낚시의 신’은 신규 각인 ‘섬’을 추가하고 세계 신기록 시스템을 리뉴얼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함께 진행했다. ‘섬’의 기원은 10단계까지 성장 가능하며, 단계별로 액세서리 능력치 증가, 줄 길이 증가, 대어 확률 증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각인 5회 연속 시도 기능도 추가해 편의성도 높였다.

이번 ‘낚시의 신’과 ‘더미식 오징어라면’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낚시의 신’ 공식 네이버 카페와 더미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국민의힘 탈당 "김문수에 힘 모아달라", 김문수 "뜻 존중"
고려아연 한진그룹과 '파킹 거래설' 반박, "법적 문제 없고 투자수익 상당"
산업장관 안덕근 "미국에 관세 면제 재차 요청, 다음 주 6개 분야 본격 협의"
호반그룹 대항 LS그룹 한진그룹 동맹, LS 대한항공에 650억 교환사채 발행
영풍·MBK 고려아연의 정석기업 투자 공격, "한진가 상속세 지원 위해 파킹딜"
키움증권 "삼양식품 목표주가 140만 원, 밀양 2공장 증설로 세계 공급 증가"
DS투자 "농심 2분기부터 본격적 실적 턴어라운드, 해외에서 수익성 확대"
DS투자 "삼양식품 2분기 수출 성장 지속, 불닭 소스 수출 증가도 긍정적"
IBK투자 "엔씨소프트 4분기 신작 출시, 내년 매출 목표 2조 실현 가능성 높아"
서희건설, 4249억 규모 오산 원동7구역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수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