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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김용태 "윤석열 탈당 15일 중 마무리해야, 윤석열 출당할 수 있다"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2025-05-15 13: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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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탈당 문제를 빠르게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15일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김영수입니다'에 출연해 "(윤 전 대통령 탈당은) 오늘로서 사실상 마무리돼서 가르마가 타질 것으로 보여지고 오늘부터는 미래로 나아가야 된다"고 말했다.
 
국힘 김용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탈당 15일 중 마무리해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출당할 수 있다"
▲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호주-베트남 석탄재 핵심 광물화 사업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탄핵의 강'을 건너기 위해서는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많은 국민들이 탄핵의 강을 국민의힘이 어떻게 넘어가느냐에 관심을 두실 것 같다"며 "탄핵을 찬성한 분도 반대한 분도 진정성과 애국심으로 판단했겠지만 탄핵이 정당했다는 것은 국민들이 인정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그는 "정치를 하며 어지럽고 복잡한 순간에도 잃지 말아야 하는 것은 헌법 정신"이라며 "헌법 정신이 어디를 향해 있는지 보면 이 문제는 이미 답이 나와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윤 전 대통령 탈당을 두고 김문수 후보와 합의를 도출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김 위원장은 "김 후보는 다양한 생각을 존중하고,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틀리다고 보는 사람이 아니다"며 "그래서 간극을 좁히고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는 탁월한 리더십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윤 전 대통령 탈당)과 관련해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모두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고 진단했다.

윤 전 대통령이 당에 남는다면 당의 미래를 위해 출당 조치까지 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 위원장은 "이번 대선에서 전 대통령의 탈당 문제가 그렇게 중요한지 모르겠다"면서도 "윤 전 대통령이 남기로 결정한다면 여러 가지 다른 방법을 강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이 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며 "여러 가지 방안 중 하나가 출당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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