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6~9월 '전 좌석 마일리지' 70편 운항, 미주 노선 10편 포함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05-15 10:55: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아시아나항공은 5월20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예약을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일리지 전용기는 일부 좌석에만 적용했던 마일리지 구매를 모든 좌석으로 확대 적용한 항공편이다.
 
아시아나항공 6~9월 '전 좌석 마일리지' 70편 운항, 미주 노선 10편 포함
▲ 아시아나항공이 6~9월 운항예정인 마일리지 전용기 예약을 20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

예약가능 항공편은 6~9월 운항예정인 국내선 60편, 미주노선 10편 등이다.

미주 지역 운영노선을 살펴보면 인천~로스앤젤레스 노선이 7·9월 각 2편씩 총 4편, 인천~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은 7·9월 각 2편씩 총 4편, 인천~뉴욕 노선은 8월 2편 등이다. 

국내선은 김포~제주 노선에 매일 6월17~26일 매일 6편씩 총 60편을 마일리지 전용기로 편성했다.

편도 기준 마일리지 공제규모는 미주노선은 이코노미석 3만5천마일, 비즈니스석(비즈니스 스마티움) 6만2500마일이다. 

국내선은 이코노미 5천마일, 비즈니스석 6천마일을 공제한다. 

일부 항공편은 성수기 기준이 적용돼 50% 추가 공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서 실시했던 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항공편에서 92%가 넘는 평균예약률을 기록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호반그룹 보유하던 LS 지분 일부 매각, "투자 목적 따른 매매"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공사 조건 변경에도 "다시 참여할 계획 없어"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내년 비만 약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 올해는 매출 감소 예상"
농심 새 대표 조용철 삼성물산 출신 해외영업 전문가, 글로벌 공략 본격화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상상인그룹 '걷기 프로젝트' 5년 누적 71억 보, 이산화탄소 1206톤 절감 효과
순직 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한투운용 ETF본부장 남용수 "AI 투자 지금이 최적 타이밍, 영향력 더 커질 것"
수자원공사 제주도와 그린수소 활성화 업무협약, 탄소중립 실현 박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