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와 협업한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라이즈'의 신규 앨범 '오디세이' 프리미어 영상 캡처 이미지. <삼성전자> |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라이즈’의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의 프리미어 영상 관련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이즈는 2023년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보이 그룹이다. 삼성전자 측은 “라이즈는 청춘의 성장 스토리를 경쾌하게 해석한 곡들로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날 글로벌 팬덤 플랫폼인 ‘위버스’를 통해 첫 공개된 프리미어 영상은 40분 분량으로, 이달 19일 발매될 오디세이 앨범에 수록된 10곡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한국의 문화적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K팝 아티스트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이번 협업 역시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오디세이 프리미어 영상에는 라이즈 멤버들의 성장 스토리 속에 갤럭시S25 울트라, 갤럭시링 등 모바일 제품들과 뮤직프레임, 비스포크AI 하이브리드 냉장고 등 가전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라이즈 멤버들이 갤럭시AI의 기능을 소개하는 숏폼 영상도 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2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