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한화손해보험 1분기 순이익 1427억으로 14.3% 증가, 분기 기준 최대 실적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5-14 16:16: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손해보험이 투자손익 개선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높은 순이익을 거뒀다.

한화손해보험은 2025년 1분기 별도기준 순이익 1427억 원을 냈다고 14일 공시했다. 1년 전보다 14.3% 늘어난 것으로 분기 기준 최대 순이익이다.
 
한화손해보험 1분기 순이익 1427억으로 14.3% 증가, 분기 기준 최대 실적
▲ 한화손해보험이 1분기 별도기준 순이익 1427억 원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은 “계절성 요인으로 보험손익은 소폭 하락했으나 투자손익이 개선되며 순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보험손익은 1353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9.5% 줄었다.

이 가운데 보장성보험 신계약 매출은 월평균 65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8% 늘어났다.

여성보험과 시니어보험 중심 매출 확대와 함께 유지율과 정착율 관리도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말 기준 계약서비스마진(CSM) 잔액은 3조9760억 원으로 집계됐다. 1세대 실손보험 요율 조정과 우량 상품 중심 포트폴리오 개선으로 2024년 말보다 1718억 원 늘어났다.

투자손익은 1592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9.0% 늘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2025년에도 여성보험을 바탕으로 한 고유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겠다”며 “또 시니어 및 유병자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자 상품 경쟁력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본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K-ICS)은 3월 말 경과조치 후 기준 217%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말보다 약 5.1%포인트 개선됐다.

한화손해보험은 캐롯손해보험 흡수합병과 관련해서 “인수합병으로 자동차보험에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겠다”며 “디지털 기반과 플랫폼 시너지를 내며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다.

2024년 말 기준 한화손해보험과 캐롯손해보험 보유고객수를 합하면 약 510만 명, 시장점유율을 더하면 약 5.4%로 파악됐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증시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