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온코닉테라퓨틱스, 미국 소화기학회서 위식도역류 약의 위궤양 임상 3상 결과 발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5-05-13 16:59: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온코닉테라퓨틱스가 미국 소화기 학회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의 위궤양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3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5 미국소화기질환주간(DDW 2025)’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시트르산염)’의 위궤양 대상 임상3상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온코닉테라퓨틱스, 미국 소화기학회서 위식도역류 약의 위궤양 임상 3상 결과 발표
▲ 온코닉테라퓨틱스가 3일부터 6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5 미국 소화기질환주간’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의 위궤양 대상 임상 3상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모습. <온코닉테라퓨틱스>

미국소화기질환주간은 전 세계 1만 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화기학 전문 학술대회다. 이번 학회에는 1만 3천여 명 이상의 의사, 연구자, 제약 전문가들이 참가해 자큐보의 임상결과를 비롯한 소화기 분야와 관련한 최신 연구 및 임상 동향을 공유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위궤양 임상 3상 결과를 해외 학회에서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연구발표는 학회로부터 ‘우수 포스터’ 발표로 선정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임상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박종재 교수가 책임연구자로 참여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활성대조, 평행설계의 제3상 임상으로 국내 39개 병원에서 위궤양 환자 32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환자들에게 자스타프라잔 20㎎ 또는 란소프라졸 30㎎을 하루 한 번씩 4주 또는 8주간 투여한 후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이번에 발표된 임상3상 결과를 기반으로 올해 1월 자큐보의 2번째 허가 적응증인 위궤양에 대한 품목 허가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이번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 위궤양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면서 30조 시장으로 추정되는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최근 진출하게 된 북유럽 5개국(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을 포함해 중국, 인도, 멕시코 등 전세계 26개국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우수 포스터 선정은 자큐보의 과학적 가치와 P-CAB신약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큐보를 중심으로 글로벌 30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