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미국 중국 관세협상 기대감 커져, iM증권 "이번주 환율 1360~1410원 예상"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5-12 08:52: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은 미국과 중국의 관세협상 결과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12일 “주말 동안 열린 미국과 중국의 관세협상 결과가 우려보다 양호한 결과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글로벌 자금의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중국 관세협상 기대감 커져, iM증권 "이번주 환율 1360~1410원 예상"
▲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1360~141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이번 주 원/달러 환율 전망치는 1360~1410원으로 제시했다.

미국과 중국은 현지시각으로 10일과 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고위급 무역협상을 가졌다. 미국에서는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중국에서는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참석했다.

미국이 중국에 145% 관세를 부과한 뒤 첫 협상이었다. 양국이 의견을 좁히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과 달리 협상 결과는 긍정적인 것으로 전해진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11일(현지시각) 협상이 종료된 뒤 “실질적 진전이 있었다”며 “월요일(12일)에 추가 세부 사항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 역시 무역협상과 관련해 “회담은 건설적이었으며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특히 원/달러 환율은 이번 협상 뒤 달러화뿐만 아니라 위안화 가치 변화의 영향도 받을 것으로 분석됐다.

박 연구원은 “이번 회담으로 위안화 강세 흐름이 예상된다”며 “원화 강세 기대감도 강화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기획처 장관 박홍근·한은 총재 신현송 첫 회동, 재정·통화정책 공조 부각
한화투자 "삼양식품 목표주가 상향, 올해 매 분기마다 최대 매출 경신할 듯"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에서 중국 '신중한 태도' 평가, "미국과 새로운 관계 구축해야"
'삼성헬스' 월 사용자 7700만명, 삼성전자 '종합 건강관리 플랫폼' 도약 청사진 제시
이재명 공약 '서민금융안정기금' 법안 국회 문턱 넘을까, 대위변제율·회수율 쟁점 부상
이재명 연일 '잔인한 금융' 비판, "고리대·도박 망국징조" "서민·포용금융 신속 확보"
구리값 주요국 비축 경쟁에 또 천장 뚫을 기세, 국내 반도체 전력기기 전기차업계 촉각
이마트 14년 만의 최대 1분기 성과 뒤에 그늘, 지마켓 부담에 주주 몫은 줄었다
[현장] 큐로셀 첫 국산 CAR-T '림카토' 상용화 속도전, 김건수 "항암치료 새로운..
쿠팡이츠 김명규 '이익 낼 체력' 만들기 집중, '배민 매각설'에 빈틈 공략 고삐 죈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