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2480~2650 예상, 미국 중국 무역협상과 국내 추경 주목"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5-09 09:07: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다음주(5월12~16일) 국내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기대감과 국내 추가경정예산 정책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나정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과 국내 추경 예산에 따른 내수 경기 회복 기대감 등이 증시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며 다음주 코스피 예상 밴드로 2480~2650포인트를 제시했다.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2480~2650 예상, 미국 중국 무역협상과 국내 추경 주목"
▲ 미국과 중국이 10일 스위스에서 고위급 무역협상을 진행한다.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은 10일 스위스에서 고위급 무역협상을 진행한다. 미국은 유아용품 등 일부 품목에 관한 관세면제를 검토하고 있고 중국도 일부 미국산제품을 관세품목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 연구원은 “다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제적 관세인하가 없다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어 근본적 갈등 해소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관세 리스크가 정점을 지나고 있지만 앞으로 주가 향방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과 감세안 등 재정정책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종목으로 보면 국내 추경 집행의 수혜를 받을 유통·음식료 등 내수업종과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업종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봤다.

한국 정부는 소상공인 지원책 1조6천억 원, 지역상권 활성화 1조4천억 원, 인공지능 혁신에 1조8천억 원 등 추경 전체 예산 가운데 12조 원을 7월 말까지 신속하게 집행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나 연구원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 개발 플랫폼에 구글의 개방형 프로토콜 ‘A2A’를 도입한다고 발표하는 등 호재도 있다”며 “여러 인공지능이 협업하는 사업모델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인공지능 활용 소프트웨어 기업, 인공지능 반도체 등 기업이 주목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원회 판단 받겠다"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