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채널Who] 함영준의 오뚜기 3세 경영 구상은? 함윤식은 본사 함연지는 미국 '남매 경영'인가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5-05-09 08: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채널Who] 함영준 오뚜기그룹 회장은 ‘장자 승계’ 원칙 아래 단독으로 그룹을 이어받았다.  누나 함영림 이화여자대학교 건반악기과 교수, 여동생 함영혜씨는 승계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오뚜기그룹의 3세 경영이 본격화되는 시점에는 단독 승계가 아니라 '남매 경영'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아들 함윤식씨는 본사에서 전략기획과 생산관리 등 핵심 부서를 돌며 경영 수업을 받고 있고, 딸 함연지씨는 미국 법인에서 글로벌 사업을 담당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오뚜기 아메리카에 함연지 씨의 남편과 시아버지까지 합류하면서 글로벌 확장을 위한 ‘가족 포진’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오뚜기그룹 오너일가 3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진보 부동산 트라우마' 이재명 정부 수요 억제에 강수, 실수요 혼란 타개 과제 안아
하나증권 "한미약품 북경한미 실적 회복 분위기, R&D 이벤트도 이어갈 것"
IBK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발 관세 우려에도 견조한 CMO 수주"
[현장] 다시 에드워드와 손잡은 맘스터치, 두 번째 협업 핵심 버거 '코리안 킥'
[현장] 국내 최대 바이오 전시회 BIX 2025 개막, 삼성바이오로직스·에스티젠·지자..
홍범식 LG유플러스 경쟁사 연이은 해킹사고에 반사이익, 해킹과 정보유출 조사 결과가 변수
IBK투자 "한미약품 실적 회복 구간에 진입, 주요 R&D 이벤트 대기 중"
바이오협회장 고한승 "미국 의약품 관세는 기업이 대응 못 해, 정부 지원 필요"
최태원-노소영 '1.3조' 대법원 이혼판결 D-1, 최태원 SK그룹 지배력 방어 위한 ..
DS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분할 뒤에도 실적 든든, 올해 영업이익 2조 상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