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그린푸드 1분기 영업이익 322억 내 3.4% 늘어, 단체급식·외식 호조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5-05-08 17:35: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그린푸드의 1분기 영업이익이 단체급식과 외식 사업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706억 원, 영업이익 32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24년 1분기보다 매출은 2%, 영업이익은 3.4% 증가했다.
 
현대그린푸드 1분기 영업이익 322억 내 3.4% 늘어, 단체급식·외식 호조
▲ 현대그린푸드 1분기 영업이익이 단체급식과 외식 사업 호조에 힘입어 1년 전보다 늘었다. 

순이익은 264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4% 늘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단체급식 사업의 식수 증가와 외식사업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DB증권 "에스티팜, 수주잔고 증가와 제2올리고동 가동으로 실적 개선 기대"
미국 관세 해소한 현대차그룹 이제 자율주행 허들 넘는다, 정의선 엔비디아 젠슨황과 미래..
신영증권 "HK이노엔 효자 ETC, 불효자 H&B"
미래에셋증권 "에스티팜 올리고 CDMO 중심으로 성장, 안정화되고 있는 실적"
LG디스플레이 3분기 영업이익 4310억 흑자전환, OLED 매출비중 65%
[오늘의 주목주] '재료 소진' 두산에너빌리티 6%대 하락, 코스닥 디앤디파마텍 11%..
유안타증권 "에스티팜 올리고 매출 증가, 안정적인 생산 수주 확대 지속"
엔비디아 시가총액 5조 달러 시대 열었다, 트럼프 정부와 '밀월' 확대 성과
10·15대책에도 시장 불안 지속, 정부 공급 '맹탕' 지적 속 'MB 모델' 그린벨트..
최태원 SK그룹 인사 방점은 '신상필벌', 악재 털고 체질전환 이끌 젊은 리더 대거 발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