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서버 전수조사로 보안 점검" "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 진행 중"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05-08 16:30: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유플러스가 최근 SK텔레콤에서 발생한 유심 해킹사고 이후 보안 점검을 위해 서버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 겸 최고리스크책임자(전무)는 8일 2025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보안 정책에 관한 질문을 받고 “모든 서버의 전수 검사를 수행하고 있고 공격자 인터넷 프로토콜(IP) 통신 이력과 대용량 파일 전송을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해서 철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서버 전수조사로 보안 점검" "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 진행 중"
▲ LG유플러스가 8일 보안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모든 서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여명희 전무는 “정보보안은 아무리 철저히 관리한다고 하더라도 완벽을 보장하기 어렵다”며 “지속적 점검과 체계적 보안을 통해서 끊임없이 강화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사주를 전량 소각하기 위한 내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여 전무는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678만 주는 전량 소각을 진행 중”이라며 “2분기 실적 발표 때 올해 자사주 매입 규모와 관련된 계획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1분기 구조적 원가 개선에 따른 비용 효율화로 실적을 개선했다면서 2분기 이후에도 유지할 수 있게끔 경영 효율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LG유플러스는 2025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7481억 원, 영업이익 2554억 원, 순이익 162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4년 1분기 대비 매출은 4.8%, 영업이익은 15.6%, 순이익은 24.6% 증가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국 반도체주 급등,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현대차증권 "삼성물산 목표주가 상향, 그룹사 상장지분가치 증가"
비트코인 1억3580만 원대 횡보, '9만5천 달러' 저항선 마주하며 상승세 주춤
[채널Who] SK에코플랜트 하이테크기업으로 진화, 장동현 IPO 성공할지 주목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