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파스쿠찌 '그라니따' 4종 출시, 레몬·포도·수박 포함 다채로운 맛 선보여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5-07 09:17: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7일 여름을 맞아 ‘그라니따’ 음료 제품 4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서머 페스타 그라니따(Summer Festa Granita)’를 콘셉트로 이탈리아의 시원한 여름 디저트를 다채로운 색과 맛으로 선보인다. 파스쿠찌의 대표 디저트인 ‘그라니따 (Granita)’는 이탈리아어로 ‘얼음을 부수다’라는 뜻으로 덥고 습한 시칠리아섬에서 유래했다. 얼음 알갱이로 이루어진 모습이 화강암(Granite)을 닮아 ‘그라니따’라고 불리게 됐다. 
 
파스쿠찌 '그라니따' 4종 출시, 레몬·포도·수박 포함 다채로운 맛 선보여
▲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그라니따 신제품을 출시했다. < SPC그룹>

신제품은 △ 파스쿠찌의 대표 커피 블렌드 ‘골든삭(Golden Sack)’ 원두로 추출한 에스프레소 얼음을 갈아내 휘핑크림과 쿠키토핑을 더해 식감을 극대화한 ‘카페 콘파나 그라니따’ △ 시칠리아 레몬을 넣어 이탈리아의 여름 바다 감성을 담아낸 ‘블루 레몬 그라니따’ △ 포도 과육과 얼음을 함께 갈아낸 후 향긋한 자스민 베이스와 상큼한 레몬 젤라또를 더한 ‘포도 그라니따’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을 갈아낸 후 젤라또를 올린 스테디셀러 ‘수박 그라니따’ 등이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탈리아 여름철 대표 디저트이자 아침 식사로도 즐기는 음료 ‘그라니따’를 파스쿠찌만의 스타일로 다양하게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이탈리아 정체성을 엿볼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체코 정부 "한수원 모든 면에서 최고", 두코바니 신규 원전 계약 사전 승인
TSMC 미국 공장이 파운드리 경쟁 판도 흔들어, 삼성전자 4나노 수주도 '불안'
현대차 조지아주 공장 현지 당국에 3만 달러 벌금, "오폐수 처리규정 위반"
LG에너지솔루션 '얼티엄셀즈 3기' 인수, 북미 3번째 단독 공장으로 전환
LG전자 인도에 3번째 가전공장 착공, 8300억 투자에 2026년 말 첫 가동
`유심 해킹' SK텔레콤의 `바닥'은 어디까지? 이번엔 가입자를 `파렴치한' 취급해 논란
다올투자 "HD현대마린엔진 목표주가 상향, 고가 선박엔진 납품으로 반등"
삼성전자 '초슬림' 갤럭시S25 엣지 13일 공개, 오전 9시 온라인 생중계
체코 전 부총리 "두코바니 원전 계약 중단은 정부 책임, 한수원과 서명 서두른 이유 불..
NH투자 "롯데하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매출 감소 추세 끝난 것은 긍정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