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LG디스플레이,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서 'K-OLED' 기술 선보인다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05-06 16:12: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등 국내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력을 뽐낸다.

6일 디스플레이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는 현지시각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디스플레이 전시회 ‘SID 2025’에 참가한다.
 
삼성·LG디스플레이,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서 'K-OLED' 기술 선보인다
▲ LG디스플레이가 현지시각 13일부터 15일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SID 2025'에 선보일 차량용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솔루션. < LG디스플레이 >

SID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업과 연구진들이 모여 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연구를 발표하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전시회 기간 자체 개발한 무편광판 OLED 기술 ‘LEADTM’이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로부터 ‘올해의 디스플레이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LEADTM은 삼성디스플레이가 2021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기술이다. 

OLED 패널에서 외부광 반사 억제 기능을 내재화했다. 이를 통해 편광판을 제거하면서 휘도 향상과 소비전력 절감을 동시에 구현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는 불투명한 플라스틱 시트 형태의 편광판을 대체하는 OCF(On Cell Film) 방식으로 휘도를 높이고 야외 시인성을 개선했으며, 패널 두께를 약 20% 줄였다고 평가했다.

LG디스플레이는 전시기간 ‘신기술을 통한 사업확대’를 주제로 차세대 모빌리티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대형화·다양화 경향에 맞춰 다양한 형태·크기·화질의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 가운데 차량용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솔루션은 차량 내 모든 공간을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화면이 최대 50% 커지면서도 일반 모니터 수준(100ppi)의 해상도와 적·녹·청(RGB) 색상을 동시에 구현하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차량 중앙부(센터페시아)에 적용했다.

이밖에 차량용 57인치 필러투필러(운전석부터 조수석까지의 계기판부) 디스플레이 솔루션, 18인치 슬라이더블 OLED, 시야각 제어기술 ‘SPM(운전자와 조수석 승객이 각각 다른 화면을 보면서 서로의 화면을 방해하지 않는 기술)’ 등을 소개한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