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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현대차 기아 글로벌 판매량 증가, 국내·해외 판매량 동반 상승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5-05-02 16: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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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4월 글로벌 판매량이 늘었다.

두 회사 모두 국내와 해외 판매량이 동시에 증가하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 현대차 4월 판매 2.0% 증가, 국내 5.9% 늘어

현대차는 4월 한 달 동안 국내 6만7510대, 해외 28만5828대 등 세계 시장에서 모두 35만3338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2024년 4월보다 국내 판매는 5.9%, 해외 판매는 1.1% 증가했다. 
 
4월 현대차 기아 글로벌 판매량 증가, 국내·해외 판매량 동반 상승
▲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비즈니스포스트>

국내와 해외를 합치면 2.0% 늘었다.

국내판매를 보면 세단은 아반떼 7099대, 그랜저 6080대, 쏘나타 4702대 등 모두 1만8491대를 팔았다.

레저용 차량(RV)은 팰리세이드 6662대, 싼타페 6354대, 투싼 2722대, 캐스퍼 1455대 등 모두 2만5728대가 판매됐다.

상용차에서 포터는 5372대, 스타리아는 3727대,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2573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4340대, GV70 3093대, GV80 2927대  등 모두 1만1504대가 판매됐다.

◆ 기아 4월 글로벌 판매 5.0% 증가, 해외는 4.6% 늘어

기아는 4월 국내 5만1005대, 해외 22만3113대 등 모두 27만4437대를 판매했다. 2024년 4월보다 국내는 7.4%, 해외는 4.6% 늘었다.

특수차량은 319대로 1년 전보다 29.3% 줄었다. 
 
4월 현대차 기아 글로벌 판매량 증가, 국내·해외 판매량 동반 상승
▲ 기아 쏘렌토. <기아>

4월 합산 판매량은 지난해 4월보다 5.0% 증가했다.

국내와 해외를 통틀어 차종별 실적을 보면 스포티지가 4만7737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렸다.

셀토스가 2만5543대, 쏘렌토가 2만3855대로 뒤를 이었다.

국내 판매를 보면 RV는 쏘렌토가 8796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카니발 7592대, 스포티지 6703대, 셀토스 5101대, EV3 3057대 등 모두 3만5152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4262대, K5 3581대, K8 2566대 등 모두 1만2415대가 팔렸다.

상용은 봉고Ⅲ가 3303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3438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를 보면 스포티지가 4만1034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셀토스가 2만442대, K3(K4 포함)가 1만6666대로 뒤를 이었다. 윤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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