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성사이다 제로 740 스트리트 현장 모습. <롯데칠성음료> |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칠성음료가 팝업스토어 등 ‘칠성사이다 제로’ 제품 관련 홍보 행사를 연다.
롯데칠성음료는 18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송리단길’에서 ‘맛있는 음식이 더욱 맛있어지는 거리, 칠성사이다 제로 740 스트리트’ 2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송리단길 중앙에 위치한 프리미엄 초콜릿 디저트 카페 ‘쇼콜라 팔레트’는 칠성사이다 제로 팝업스토어로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제품 시음, 굿즈 만들기, 포토존 체험을 비롯해 칠성사이다 제로와 쇼콜라 팔레트가 협업한 한정판 메뉴도 선보인다.
송리단길 내 9개 식당과 협업해 후기 이벤트를 통해 식사권도 제공한다.
앞서 4월11~27일 진행된 1차 이벤트는 칠성사이다 제로만의 콘셉트를 거리 곳곳에 녹여냈다. 제품의 브랜딩, 홍보, 고객 체험 등 3박자가 어우러져 팝업스토어 기준 17일 동안 약 3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롯데칠성음료는 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740 스트리트 1차 이벤트로 맛있는 음식과 더욱 잘 어울리는 제품의 특징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2차 이벤트는 방문객들이 송리단길에서 봄 소풍을 즐기며 칠성사이다 제로의 깔끔하고 청량한 맛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