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KCC글라스, 홈씨씨 인천점에 홈 리모델링 원스톱 쇼핑 전문 매장 개설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5-04-30 11:39: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CC글라스가 인천점에 인테리어부터 가전까지 쇼핑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홈리모델링 전문 매장을 새롭게 열며 본격 이사 시즌에 대비하고 있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가 홈씨씨 인천점 2층에 홈 리모델링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전문 매장인 '홈리모델링관'을 새롭게 열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KCC글라스, 홈씨씨 인천점에 홈 리모델링 원스톱 쇼핑 전문 매장 개설
▲  홈씨씨 인천점의 홈 IoT 체험 공간. < KCC글라스 >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홈씨씨 인천점은 매장 면적만 약 1만 ㎡ (약 3천 평)에 달하는 인천 최대 규모의 인테리어 전문 매장이다.

창호와 바닥재, 타일을 비롯해 페인트, 철물, 공구까지 3만 점 이상의 다양한 인테리어 관련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상주하는 인테리어 전문가와 자세한 시공 상담도 가능한다.

'홈리모델링관'은 다양한 홈씨씨 제품부터 홈 사물인터넷(IoT) 제품과 일반 가전에 이르기까지 홈 리모델링에 필요한 다양한 품목을 한 공간에서 체험하고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도록 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홈씨씨(HomeCC Style)' 섹션에서는 홈씨씨의 주요 프리미엄 제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홈씨씨의 대표적 '펫테리어(Pet+Interior)' 바닥재인 '숲 도담'과 천연 타일의 느낌을 구현한 '스톤테리어(Stone+Interior)' 바닥재인 '숲 강마루 스톤', 고단열 창호 신제품인 '홈씨씨 윈도우 원(ONE)'과 이탈리어 업계 1위인 '에밀'로부터 독점 수입하는 고급 세라믹 타일 '센스톤 울트라'도 전시됐다.

이와 함께 스마트 조명, 스마트 커튼 등 사물인터넷(IoT)가 접목된 인테리어 제품을 체험하고 삼성전자 및 LG전자의 주요 가전을 합리적 가격에 구독할 수 있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도 마련됐다. 

다양한 브랜드의 주방 및 욕실 자재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추가됐다.

홈씨씨 인천점에서는 홈리모델링관 오픈을 기념해 5월31일까지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홈씨씨 윈도우로 창호를 교체하면 최대 115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며 욕실 리모델링 고객에게는 비데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해냄도어 중문 20% 할인, 엔에스홈데코 커튼 최대 100만 원 할인, 힘필 휴젠뜨 환풍기 10% 등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이번 홈리모델링관 오픈을 통해 홈씨씨 인천점은 복합 홈 리모델링 전문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특히 인테리어 관련 제품 뿐만 아니라 주요 가전까지 선보이는 만큼 본격적 이사 및 결혼 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인텔 18A 반도체 수율 삼성전자 2나노에 우위", 첨단 파운드리 경쟁 지속
키움증권 "신세계 주주환원정책 적극성 확대, 배당성향 상향될 가능성"
[부동산VIEW] 6·27대책 이후에도 고삐 조이는 이재명 정부, 시장은 어디로?
키움증권 "GS리테일, 하반기에도 업황이 극적으로 반전되기 어렵다"
이재명 정부 RE100 속도 낸다, 산단 조성 이어 에너지 '계획입지제도' 도입하나
키움증권 "BGF리테일 매출 성장률 시장 기대치 하회, 고정비 증가 부담"
[여론조사꽃] 김건희 구속수사 '필요하다' 80.6%, TK지역도 75.0%
하나증권 "코스맥스 역대 최고 실적, 국내 강세와 동남아 고성장"
KCC 고단열 시장 확대에 건자재·도료 호재, 정몽진 교환사채 발행으로 실리콘 경쟁력도..
쿠팡 기술주 성격의 매력적 투자처 분석, AI 클라우드로 이익률 10%대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