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 오너 3세 김동관·김동원·김동선, 한국 온 트럼프 주니어와 면담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04-30 11:15: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 오너 3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03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관</a>·<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116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원</a>·<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870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선</a>, 한국 온 트럼프 주니어와 면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트럼프 주니어와 면담했다. 사진은 호텔에서 촬영된 김동관 부회장(왼쪽)과 김동선 부사장(오른쪽)의 모습.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한화그룹 오너 3세들이 한국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만났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조선팰리스호텔에서 트럼프 주니어와 비공개로 회동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29일 한국에 입국, 1박2일 일정으로 국내 주요기업 총수들과 회동하고 있다.

그와 세 형제들이 논의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화그룹은 미국에서 태양광 발전, 태양광 발전설비 제조사업 등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필리조선소 인수를 통해 현지 조선업 거점을 확보했다.

앞서 김동관 부회장은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여해 미국 정·재계 인사들과 교류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현대모비스 지배구조 글로벌 기준 가는 길, '1세대 거버넌스 연구원' 김화진 선임사외이..
기아 이동수단 넘어서려는 전략, 조화순 선임사외이사 선임으로 '디지털 거버넌스' 강화
현대차 왜 선임사외이사로 심달훈 선임했나, 국세청 출신으로 조세 관세 리스크 대응에 방점
[채널Who] 김유신 OCI도 반도체 슈퍼사이클 올라탄다, 국내 유일 반도체용 폴리실리..
OCI홀딩스 지주사 전환요건 유예로 한숨 돌려, '최연소 여성임원' 대표 이수미 능력 ..
OCI홀딩스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너무 크다, 이우현 AI 시대 태양광 사업 확장 ..
이우현 길 닦은 OCI 반도체 소재와 원료 사업, 김유신 반도체 슈퍼사이클 타고 수확하나
제네시스 첫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 공개, 내년 1월 국내 출시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