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푸드빌 '빕스 부산서면점' 4년 만에 재개장, 전용 룸 공간 대폭 확대

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 2025-04-29 12:13: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가 부산에 새 매장을 열고 오픈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CJ푸드빌은 29일 부산광역시 서면에 ‘빕스 부산서면점’을 연다고 밝혔다.
 
CJ푸드빌 '빕스 부산서면점' 4년 만에 재개장, 전용 룸 공간 대폭 확대
▲ 빕스가 부산 서면에 새롭게 매장을 연다. < CJ푸드빌 >

이번 신규 매장은 서면 상권에 약 4년 만에 다시 문을 여는 매장이다. 이전 매장은 약 20년 동안 서면 상권에서 운영됐다.

빕스 부산서면점은 300석 규모며 단체 고객을 위한 전용 룸 공간을 기존 점포보다 대폭 늘렸다. 룸 지정 예약 시스템도 새로 도입한다.

빕스 부산서면점에서는 매장 오픈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오픈 당일에는 최대 30만 원 상당의 혜택이 담긴 ‘빕스 인더백’을 선착순 100팀에게 증정한다. 빕스 인더백 안에는 주방용품 브랜드 바오먼트와 협업해 만든 빕스×바오먼트 목재 식탁용 도마, 빕스×바오먼트 무쇠 후라이팬, 재사용 가능한 빕스 와인잔, 빕스 쿠폰 등이 랜덤으로 담긴다.

CJ푸드빌은 “빕스를 기억해 주시는 지역 고개들에게 더욱 특별한 공간과 서비스를 다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빕스는 가족과 친구, 지인이 함께하는 외식의 즐거움을 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최신기사

호반그룹 보유하던 LS 지분 일부 매각, "투자 목적 따른 매매"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공사 조건 변경에도 "다시 참여할 계획 없어"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내년 비만 약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 올해는 매출 감소 예상"
농심 새 대표 조용철 삼성물산 출신 해외영업 전문가, 글로벌 공략 본격화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상상인그룹 '걷기 프로젝트' 5년 누적 71억 보, 이산화탄소 1206톤 절감 효과
순직 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한투운용 ETF본부장 남용수 "AI 투자 지금이 최적 타이밍, 영향력 더 커질 것"
수자원공사 제주도와 그린수소 활성화 업무협약, 탄소중립 실현 박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