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전KPS 창사 41주년 기념식, 김홍연 "기술과 고객가치 연결"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04-29 10:43: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홍연 한전KPS 사장이 창사 41주년 기념식에서 100년 기업으로의 도전과 혁신을 다짐했다.

한전KPS는 28일 창사 41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한전KPS 창사 41주년 기념식,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93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홍연</a> "기술과 고객가치 연결"
김홍연 한전KPS 사장(앞줄 오른쪽 5번째)을 비롯한 노사 임직원이 사창립 41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100년 기업으로의 도전과 혁신을 다짐하고 있다. < 한전KPS >

한전KPS는 이번 기념식에서 41년 동안의 성과를 영상으로 조망하고 우수 직원에게는 포상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새로운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기념사로 마무리됐다.

김홍연 사장은 기념사에서 “한전KPS는 전력설비의 단순 정비를 넘어 기술과 고객가치를 연결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해야 한다”며 “전력산업의 미래를 이끌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앞두고 창립 41주년을 맞이해 임직원 모두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전과 혁신의 각오를 다지자”고 말했다.

그는 “41년 동안 한전KPS는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땀방울 덕분에 모든 어려움을 당당히 헤쳐 나갈 수 있었다”며 “창립 41주년을 과거의 영광으로 묻히지 말로 새로운 100년을 향한 출발선으로 만들어 지속할 수 있는 한전KPS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한국거래소, SK하이닉스 '투자경고 종목' 지정 논란에 "제도 개선 검토"
삼성전자 노사 2026년 임금교섭 시작, 노조 "인재제일 경영원칙 실현 기회"
양희원 현대차그룹 R&D본부장 퇴임 관측, 양대 연구개발조직 수장 교체
신세계백화점 매출 롯데백화점 턱밑 추격, 박주형 왕좌 타이틀 거머쥘 수 있나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 전략위 공동위원장에 이억원·서정진·박현주
SKC, PIC와 합작사 SKPIC글로벌 재무개선 위해 2천억 지급키로
[11일 오!정말] 민주당 문금주 "통일교 게이트 해결책이 물귀신 작전인가"
[오늘의 주목주] 삼성화재 주가 28%대 이례적 급등 마감, 코스닥 로보티즈도 6%대 상승
유통업에 인력 감축 칼바람, 실적 악화와 AI 대세론에 일자리 사그라지다
SK온 포드와 미국 합작투자 종결, 켄터키 공장 넘기고 테네시 공장에 전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