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푸드, 이마트 내 베이커리서 건강빵 신제품 2종 출시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4-28 09:26: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푸드가 이마트 내 베이커리(E베이커리, 블랑제리)에서 건강빵 2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건강빵은 식사용으로 즐길 수 있는 ‘렌틸콩 퀴노아깜빠뉴’와 ‘병아리콩 곡물빵’이다. 
 
신세계푸드, 이마트 내 베이커리서 건강빵 신제품 2종 출시
▲ 이마트 베이커리 건강빵 신제품 2종 ‘렌틸콩 퀴노아깜빠뉴’ ‘병아리콩 곡물빵’. <신세계푸드>

28일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 내 베이커리 매장인 E베이커리와 블랑제리에서 각각 4980원, 3980원(10입)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건강빵 2종은 설탕을 줄이고 통곡물을 재료로 해 곡물의 구수한 풍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렌틸콩 퀴노아깜빠뉴’는 퀴노아와 렌틸콩을 통으로 넣은 반죽에 아몬드와 호두를 넣어 곡물과 견과류의 고소한 맛과 함께 씹히는 식감을 살렸고, ‘병아리콩 곡물빵’은 병아리콩 분말과 곡물가루를 주원료로 사용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높였다. 

신세계푸드는 식사용 빵 수요가 증가하고, 건강과 영양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건강빵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준비했다. 

실제로 신세계푸드가 지난해 10월 이마트 내 베이커리(E베이커리, 블랑제리)에서 선보인 ‘유산균 쌀 베이커리 시리즈 4종’ 건강빵은 출시 이후 6개월간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기록하며 인기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빵 구입 시 영양과 성분에 대한 관심으로 건강빵을 찾는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2종을 포함해 맛과 영양을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빵 상품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더 다양하게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전체 스마트폰 수요는 정체
미국 재무장관 "한국이 대선 전 관세협상 완성 원해", 정부 "서두르지 않아" 반박
SK텔레콤 유영상 국회서 유심 해킹사고 사과, "신뢰회복 불편해소 최선"
비트코인 시세 역대 최고가 가능성, 2020년 이후 첫 '골든크로스' 신호 등장
이재명 선대위 인선 발표, 총괄선대위원장 윤여준·강금실·정은경·김경수·김부겸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의 'SK텔레콤 메인 서버 해킹' 발언을 주목..
트럼프 정부 출범 100일 기념해 TSMC와 협력 강조, '반도체 관세' 면제하나
미국 2030년까지 ESS 배터리에 1천억 달러 투자, "관세로 중국산 취소될 수도"
유안타증권 "에코프로비엠 목표주가 하향, 양극재 수요 불확실성 여전"
토니 블레어 "화석연료 퇴출 요구하는 기후정책 실패할 것, 대중지지 얻지 못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