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아워홈 유튜브 콘텐츠 '급슐랭', 누적 조회수 200만 회 넘어서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5-04-24 11:53: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워홈 유튜브 콘텐츠 '급슐랭', 누적 조회수 200만 회 넘어서
▲ 아워홈 공식 유튜브 콘텐츠 '급슐랭'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아워홈>
[비즈니스포스트] 아워홈의 예능형 요리 콘텐츠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아워홈은 급식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치며 사내식당을 체험해보는 예능형 요리 콘텐츠 ‘급슐랭’이 MZ세대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급슐랭은 급식과 미슐랭의 합성어로 아워홈의 급식 조리 및 운영 역량을 소개하고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직장인들에게 친숙한 사내식당을 배경으로 요리에 친숙하지 못한 출연자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원훈, 엄지윤 등 예능인 2명이 반찬부터 특식 메뉴까지 다양한 요리를 직접 조리해 대결을 펼친다.

아워홈은 올해 2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1화씩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고있다. 

급슐랭은 첫 화 공개 뒤 2달 만에 5개 회차 누적 조회수가 약 200만 회를 넘겼다. 아워홈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기존보다 170% 이상 증가했다. 여섯 번째 에피소드는 24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워홈만의 핵심 역량을 강조할 수 있는 소재를 주제로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전달하고자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다방면으로 노력했다”며 “또 아워홈 셰프들의 전문성과 트렌디한 예능형 포맷을 접목해 기업 이미지와의 시너지 창출을 시도한 점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