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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앱 '플러스 스토어' 출시 초기 순항, 최수연 "내부 목표치 상회"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5-04-24 1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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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네이버가 쇼핑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출시 이후 초기 지표를 공개했다. 

24일 네이버는 지난달 12일 출시한 인공지능(AI) 쇼핑 앱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의 매칭률이 높아지고, 배송의 품질이 안정화되는 등 전반적인 사용 경험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네이버 쇼핑앱 '플러스 스토어' 출시 초기 순항,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77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수연</a> "내부 목표치 상회"
▲ 네이버는 플러스 스토어 출시 이후 브랜드 충성 고객이 4.8배 늘어났다고 24일 밝혔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초기 서비스 사용성과 성장률은 내부 목표치를 상회하며 순조로운 상황”이라며 “보다 고도화된 기술 및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여 판매자와 사용자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수 있도록 관련 투자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생성형AI와 개인화 추천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 취향과 쇼핑 맥락을 분석해 개인마다 각기 다른 혜택과 상품이 발견될 수 있도록 추천한다. 

이 때 사용자 맞춤형 프로모션, 쿠폰, 단골 혜택 알림도 적극적으로 노출돼 개인화 경험을 높이면서 판매자와 단골 사용자 간 매칭률도 향상되고 있다.

탐색이 활발한 헤비 쇼핑유저일 수록 더욱 정교한 추천 결과가 제공되는데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에선 AI 추천 및 탐색 영역을 통한 거래 비중이 네이버 앱 대비 20%포인트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자들의 사업도 성장하고 있다. 

판매자들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앱을 통해 단골 고객 확보와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 브랜드스토어의 30%가 첫구매 쿠폰을 발행하고 브랜드스토어의 20%는 단골 혜택을 높이는 재구매 쿠폰도 활용하고 있다.

이에 각 브랜드스토어가 단골고객을 관리하고 소통하기 위해 직접 운영하는 자체 멤버십 서비스인 '라운지 멤버십'의 누적 가입자 수는 앱이 출시된 3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82% 증가했다. 

네이버는 첫구매나 재구매 쿠폰, 라운지 멤버십 등 고객 CRM 도구를 활용하며 마케팅 효율을 높인 브랜드스토어는 3월 평균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대표적인 사례로 ‘빙그레’와 ‘대주펫푸드’를 꼽았다. 

쇼핑 앱 출시와 함께 리브린딩된 네이버배송의 거래액도 늘고 있다. 쇼핑 앱 출시가 시작된 지난 3월 네이버배송의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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