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신세계I&C 주가 장중 11%대 강세, 정용진 초청으로 트럼프 주니어 곧 방한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4-24 10:34: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세계I&C 주가가 장중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초청으로 다음주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I&C 주가 장중 11%대 강세,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979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용진</a> 초청으로 트럼프 주니어 곧 방한
▲ 신세계그룹주 주가가 24일 오전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정용진 회장 인스타그램 갈무리>   

24일 오전 10시20분 코스피시장에서 신세계I&C 주식은 전날보다 11.62%(1430원) 뛴 1만3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신세계(3.08%) 이마트(2.31%) 신세계인터내셔날(1.57%) 신세계푸드(0.48%) 등 그룹 계열사 주가도 오르고 있다.

신세계그룹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다음주 한국을 방문해 10개 그룹 총수 등 국내 주요기업 인사들을 만난다. 정용진 회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와 친분이 돈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올해 1월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을 받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1거래일 만에 돌아온 외국인에 2540선 위로, 코스닥도 강보합 마감
SK온, 미국 중저가 전기차 제조사에 4조 원 어치 배터리 공급
우리금융 1분기 순이익 6156억으로 25.3% 감소, 분기 배당금 주당 200원
이마트 실적 개선 탑승하다, 한채양 점포는 '확장' 내부는 '절감' 전략 성과
국힘 경선 일대일 토론회, 홍준표 "윤석열에 깐족대고 시비" 한동훈 "대통령 옆 아부"
하나금융 함영주 역대급 실적 알리며 새 출발, '비은행 수익 30%'는 여전한 숙제
효성중공업 영업이익 1024억 원으로 82.3% 증가, 중공업 부문 수주잔고 10.4조
문재인 "비상계엄은 퇴행의 결정판" "새 정부 국격 회복 기대"
현대차 1분기 미국 '약진' 유럽·인도 '주춤', 관세 시작된 2분기가 올해 실적 가늠좌
'최태원 동생' 최기원 이사장 SK 주식 3200주 추가매수, 이달까지 7억 넘게 매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