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하이닉스 임직원에게 120억어치 주식 보상, 3331명 주식 성과급 받아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5-04-23 17:27: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가 사외이사 보수 지급과 기업가치 연계 보상을 위한 임직원 대상 자기주식 상여 지급으로 120억 원 상당의 주식을 처분한다고 23일 공시했다.

SK하이닉스는 성과급의 일부를 자기주식으로 받는 ‘주주 참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2024년 성과급 일부를 자기주식으로 지급받게 된다.
 
SK하이닉스 임직원에게 120억어치 주식 보상, 3331명 주식 성과급 받아
▲ SK하이닉스가 사외이사 보수지급과 기업가치 연계 보상을 위한 임직원 대상 자기주식 상여 지급으로 120억 원 상당의 주식을 처분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연합뉴스>

총 3331명의 임직원이 주식으로 성과급을 받기로 결정했다. 사외이사 5명도 보수를 주식으로 받기로 했다.

이날 120억 상당의 주식 처분이 결정됐으며, 5월22일까지 지급된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