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부영그룹 17개 사업장 자체 안전점검 실시, 방문객 많은 빌딩 레저시설 위주

안수진 기자 jinsua@businesspost.co.kr 2025-04-23 17:35: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부영그룹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빌딩과 레저시설 등 사업장을 자체점검했다.  

부영그룹은 7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17개의 빌딩·레저시설 사업장에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영그룹 17개 사업장 자체 안전점검 실시, 방문객 많은 빌딩 레저시설 위주
▲ 부영그룹은 7일부터 2주 동안 17개 사업장에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부영그룹>

빌딩·레저시설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재발방지대책 수립 △대외기관 지도점검 이행 △관계법령 의무이행 사항 등을 살폈다.

부영그룹은 최근 국내에서 산불피해 등 자연재해도 발생한 만큼 재해발생조치·대응체계 점검도 강화했다. 

부영그룹은 올해 '지금, 나부터 법규와 규정을 준수하자'는 안전보건경영 방침을 세우고 그룹 내 안전관리부서를 만들어 자체점검을 해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사업장을 가진 만큼 이용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체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안수진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