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채널Who] 불매운동의 아이콘으로 오너경영 막 내린 남양유업, 새 주인은 믿을 수 있을까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lordsami@ businesspost.co.kr 2025-04-23 08: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채널Who] 남양유업은 국내 최초 분유 생산으로 업계를 이끌던 기업이었지만,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리스크 대응 실패로 쇠퇴의 길을 걸었다. 

2013년 대리점 갑질 사태를 시작으로 반복된 논란과 허위광고로 불매운동이 이어졌고, 결국 경영권은 사모펀드 한앤컴퍼니로 넘어갔다. 

홍 전 회장은 계약 파기 및 소송전 끝에 회장직과 명예를 모두 잃었다. 

한앤컴퍼니는 지배구조 개편과 주력사업 강화, 외식브랜드 백미당 분사를 통해 경영 정상화를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우유 소비 감소와 수입 무관세 확대 등 시장 환경은 여전히 어렵다. 

사모펀드 특성상 단기 수익 추구로 인해 구조조정 우려도 존재한다. 

다만 한앤컴퍼니는 다른 사모펀드와 달리 지속가능한 기업가치 제고에 방점을 찍는 행보를 보여왔다. 

남양유업이 다시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진정한 재도약을 이룰 수 있을까?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