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한미반도체 회장 곽동신 두 자녀에게 지분 1% 증여, 725억 규모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5-04-22 17:13: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자녀들에게 726억 원어치의 지분을 증여한다.

한미반도체는 곽 회장이 보유한 한미반도체 주식 1%(96만6142주)를 두 자녀에게 증여한다고 22일 공시했다. 
 
한미반도체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588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곽동신</a> 두 자녀에게 지분 1% 증여, 725억 규모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이사 회장(사진)이 두 자녀에게 725억 원 규모의 한미반도체 지분을 증여한다고 22일 밝혔다. <한미반도체>

곽 회장은 자녀 곽호성씨와 곽호중씨에게 각각 한미반도체 지분 0.5%를 5월22일 증여한다.

처분 단가는 1주당 7만5100원으로, 전체 금액은 725억5726만4200원에 달한다.

두 자녀에게 지분을 증여함으로써 곽 회장이 보유한 한미반도체 지분은 기존 34.01%에서 33.01%로 낮아진다.

두 자녀의 한미반도체 지분은 각각 기존 2.05%에서 2.55%로 높아진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MD 매출 부진 아쉽다, 목표주가 하향의 원인"
애플 생성형 AI 기술 '독립' 당분간 어렵다, 구글 제미나이에 의존 장기화 전망
민주당 '대장동 항소 포기' 검찰 반발에 직격, "정치검사 항명 반드시 규명"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58.3% vs '야당 지지' 36.9%
LS일렉트릭, 미국 AI 빅테크 기업과 1329억 규모 전력시스템 공급 계약
일론 머스크 테슬라 주주와 '1조 달러치' 약속, 로보택시 상용화 더 중요해져
트럼프 관세 파트너국에 사실상 '조공 강요' 평가, 일본매체 "중국보다 더해"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엔비디아 GPU 26만 장의 대박 미래 '피지컬AI'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7.8%로 1.3%p 하락, 중도층 긍정평가 4.8% 내려가
국제 환경단체 "바이오연료 감축 효과 적어, 화석연료보다 실질 배출량 높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