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코레일, 1200억 규모 필리핀 마닐라 도시철도 10년 운영·유지보수 수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4-22 15:47: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 운영·유지보수 분야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철도공사가 ‘마닐라 도시철도 MRT-7 운영·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1200억 규모 필리핀 마닐라 도시철도 10년 운영·유지보수 수주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 관계자들이 2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마닐라 도시철도 MRT-7 운영·유지보수 사업 계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이 사업은 연장 23km, 14개 역 규모의 필리핀 마닐라 도시철도 MRT-7의 운영·유지보수를 수행하는 프로젝트다. 사업기간은 2025년 7월부터 2034년 12월로 발주처인 산 미구엘과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코레일의 수주 규모는 1200억 원이다.

필리핀 마닐라 MRT-7는 2026년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앞서 산 미구엘은 운영·유지보수 사업을 발주해 지난해 9월 철도공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철도공사는 7월부터 관리자급 전문가 28명을 투입해 앞으로 10년가량 동안 MRT-7의 운전, 관제, 역운영, 차량 및 시설 유지보수 업무를 담당한다.

이번 사업은 철도 운영·유지보수 분야에서 국내 기업이 최초로 해외에 진출한 사례다.

한문희 철도공사 사장은 “K-철도의 실력을 세계에서 인정받은 만큼 대한민국 대표 철도회사로서 책임을 다하고 앞으로 탄자니아 몽골 등 글로벌 철도 운영·유지보수 시장에서 활약할 기반을 닦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하나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카메라 모듈 판매 호조 속 회로기판 실적 개선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