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안전·보건관리자 대상 2025년도 상반기 워크숍 모습. <부영그룹> |
[비즈니스포스트] 부영그룹이 현장 안전과 보건 관리자가 모여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연다.
부영그룹은 22일과 24일 현장 안전·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을 토대로 본사와 현장의 의사소통 및 각 현장의 상호 정보 교류를 통한 직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현장별 안전·보건관리 방안 사례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각 현장 안전·보건관리 담당자는 △비상대응 훈련 및 매뉴얼 운영 사례 △파일항타 공사 사고사례 분석과 예방 전략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활성화 방안 △굴착공사 안전관리 등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고 각 현장의 대응 체계를 공유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현장과 본사 안전·보건관리자가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워크숍을 마련했다”며 “작업자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