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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 "하이브 IP 다각화, 레버리지 확대와 글로벌 현지 그룹 데뷔"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4-22 13: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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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하이브는 2025년 메가 IP의 투어 규모 확대와 MD/위버스 성장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할 것으로 보인다.

DS투자증권은 22일 하이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 원을 유지했다. 하이브의 목표주가는 12M Fwd 주당순이익(EPS)에 목표배수 4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하이브는 BTS 외에도 다수의 메가IP를 보유하고 있고 업종 내 차별적인 IP 레버리지 확대를 감안해 엔터 평균 목표배수 30배 대비 50% 프리미엄을 적용했다.
 
DS투자 "하이브 IP 다각화, 레버리지 확대와 글로벌 현지 그룹 데뷔"
▲ 2025∼2026년 BTS 복귀, 성장 IP 다수 보유, 밸류체인 확장으로 IP 레버리지를 꾸준히 시현 중인 하이브를 엔터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하이브>

21일 기준 주가는 23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브의 2025년 연결 매출액은 전년대비 12.9% 늘어난 2조5458억 원, 영업이익은 61.1% 증가한 2966억 원으로 전망한다.

장지혜 DS투자증권은 “실적 성장은 메가 IP의 투어 규모 확대, 저연차 IP의 수익 기여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IP 레버리지를 확대하기 위해 공연 기획상품(MD) 외에도 상시 MD를 확대하며 MD 매출 비중을 2024년 18.6%에서 2025년 20.3%로 확대할 것이다.

이 외에도 BTS 완전제 복귀로 월간활성이용자수(MAU) 상승, 소속 아티스트 DM 서비스 확대, 월 구독 디지털 멤버십 가입 증가로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BTS 복귀에 따른 앨범, 공연 수익은 2025∼2026년 나눠서 인식되며 하이브의 2025∼2026년 연평균성장률(CAGR)은 매출액 18%, 영업이익 51%로 실적 모멘텀이 확대될 전망이다. 

하이브의 투자포인트는 크게 3가지다. 첫 번째는 레이블 체제 기반 IP 경쟁력 확보와 다각화 성공이다. 하이브는 BTS의 글로벌 성공 후 빠르게 멀티 레이블 체제를 구축해 세븐틴, TXT, 엔하이픈(ENHYPEN)과 같은 다수의 메가 IP를 보유하고 있다. BTS 활동 공백기에도 실적 성장을 통해 IP 다각화에 따른 높은 실적 안정성을 증명했다. 

또한 르세라핌(LE SSERAFIM),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투어스(TWS), 아일릿(ILLIT) 등 후속 IP의 성과도 높아 수익 성장 지속이 기대된다.

두 번째는 IP 레버리지 확대이다. 기획/제작-공연-팬플랫폼 위버스에 이르는 내재화된 밸류체인을 바탕으로 IP레버리지 확대가 기대된다. 

글로벌 투어, 굿즈, 팬플랫폼 서비스 등 IP당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으며 음악 외 게임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세 번째는 미국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를 시작으로 글로벌 레이블과 협력해 글로벌 음악 시장 점유율 상승이 기대된다. 

스포티파이, 유튜브, 틱톡 등 글로벌 Gen Z가 선호하는 글로벌 플랫폼에서 보유 IP의 성과가 높은 하이브를 엔터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하이브의 2025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0.3% 늘어난 4342억 원, 영업이익은 62.9% 증가한 234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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