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다올투자증권 주가 장중 약세, DB손보 2대주주 올라 경영권 분쟁 일단락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5-04-22 10:35: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다올투자증권 주가가 크게 내리고 있다.

22일 오전 10시25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다올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13.21%(520원) 내린 34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올투자증권 주가 장중 약세, DB손보 2대주주 올라 경영권 분쟁 일단락
▲ 22일 오전 장중 다올투자증권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5원 내린 3930원으로 출발한 뒤 하락폭을 키우며 장중 한 때 3400원까지 밀렸다.

다올투자증권의 경영권 분쟁이 일닥락 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DB손해보험은 21일 다올투자증권의 2대 주주였던 김기수 프레스토 대표와 특수관계인 최순자씨의 다올투자증권 주식 592만3990주(9.73%)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김 대표는 2023년부터 최대주주인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25.18%)과 경영권을 갈등을 이어왔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한화솔루션 제조부터 금융과 개발까지, '토털 태양광 솔루션업체' 도약 전망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 청신호, 기관 투자자 매수세로 거래소 '물량 부족' 심화
애플 목표주가 낮아져, BofA "미국의 중국 관세와 'AI 시리' 지연에 악영향"
[현장] 해킹사고 7일 만에 나온 SK텔레콤 유영상의 7분 사과, "전체 가입자 유심 ..
[한국갤럽]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이재명 38%, 한동훈 8% 홍준표 7%
인텔 TSMC와 파운드리 협력 가능성 남았다, 립부 탄 CEO "윈-윈 방법 모색"
서울고검,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재수사 결정
LG전자 조주완 서울대 공학도 대상 특강 "기술이 만드는 결과물은 고객경험"
현지언론 "삼성SDI SK온, 헝가리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서 333명 인력 감축"
닌텐도 '스위치2' 관세 변수에도 수요 강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