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에쓰오일 협력업체와 '상생 합동 안전 워크숍' 개최, 챗GPT 활용법 실습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04-22 10:21: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쓰오일이 협력업체와 함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에쓰오일은 22일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상생협력사업’ 행사에서 협력업체와 함께 상생 합동 안전 워크숍을 3차례에 걸쳐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쓰오일 협력업체와 '상생 합동 안전 워크숍' 개최, 챗GPT 활용법 실습
▲ 에쓰오일 및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에쓰오일 협력사 안전 워크숍’에 참석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에쓰오일>

이번 워크숍에는 70여 개 협력사 현장소장과 안전관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에쓰오일은 협력사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자들 사이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할 목적으로 상생 합동 안전 워크숍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워크숍은 1박2일 일정으로 △2025년 안전보건 정책 및 트렌드 소개 △작업 위험성평가(KRAS) 작성 및 챗GPT를 활용한 보완 방법 실습 △사고 사례 분석 및 대응 방안 도출 △의사소통 역량 강화 실습 등의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차 워크숍에는 고용노동부 경남권 중대산업사고 예방센터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고 예방과 제도 및 기술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은 협력사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과 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협력사와 상생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김건희 지병 이유로 서울 아산병원 입원, 특검 수사 변수될 수도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출범, 시민사회·학계·법조계 전문가 대거 포진
현대글로비스 에어인천에 500억 더 출자, 모두 2천억 출자해 계열사로 편입 가능성
[오늘의 주목주] '원전 수주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9%대 상승, 코스닥 코오롱티슈진 ..
[K금융 신흥국을 가다 캄보디아①] 프놈펜 거리 메운 금융사 로고들, 150개 은행의 ..
이재명 G7 정상회의 참석 위해 출국, 첫 해외 방문 "한국 위상 높일 것"
유한재단 신임 이사장에 원희목 선임, 서울대학교 특임교수
코스피 개인·외국인 순매수에 2940선 반등, 코스닥도 770선 올라
중국 텐센트 넥슨 인수설에 설레발 떨다, 넥슨 지배구조 변화 공감대는 뒷전에 묻혀
아처에비에이션, 인도네시아에 '전기 헬기' 최대 2억5천만 달러어치 판매 계약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