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YTN 200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사용"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4-21 19:13: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YTN이 유상증자로 200억 원을 조달한다.

YTN은 21일 최대주주 유진이엔티에 제3자 배정 방식으로 보통주 567만6980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YTN 200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사용"
▲ YTN이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200억 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다.

신주 발행가는 1주당 3523원이고 전체 유상증자 규모는 200억540원이다.

YTN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재원을 확보한다. 

조달자금은 디지털 플랫폼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경쟁력 강화, 안정적 보도 기반 마련을 위한 인프라 투자, 방송장비와 시설 등 기술 투자에 쓴다.

올해 56억 원, 2026년 76억 원, 2027년 뒤 68억 원을 사용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